개요

아키프라이즈를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아키프라이즈란?

아키프라이즈는 무손실 상금 게임입니다. 예금 이자만을 가지고 상금 게임을 하기 때문에 '원금에는 손실이 없는 무손실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키프라이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가스비가 요구됩니다. 가스비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요구하는 것으로 아키프라이즈와는 상관 없는 비용입니다. 무손실이라고 해서 가스비까지 사용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상금풀

상금 게임은 상금풀로 구체화됩니다. 상금풀은 상금으로 수여될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한 자금풀입니다.

상금풀에 모이는 자금은 상금풀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의 예금을 통해 모아집니다.

상금풀은 예금되는 이더리움 암호 자산에 따라 구분되고, 당첨 주기, 당첨자 수와 같은 상금풀 운용 방법에 따라 세분화됩니다.

이자 수익 제공자

상금풀에 예금된 자산을 가지고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디파이 서비스가 요구됩니다.

대표적인 이자 수익 제공자는 컴파운드와 같은 대출 서비스입니다. 크립토아키파이낸스의 아키뱅크 서비스가 출시되면 아키뱅크는 아키프라이즈의 대표적인 이자 수익 제공자가 됩니다.

아키프라이즈의 첫 번째 풀은 다이(Dai)를 예금으로 받고 컴파운드에서 이자 수익을 얻는 풀입니다. 매주 3명의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아키프라이즈의 두 번째 풀은 아키달러를 예금으로 받고 아키뱅크에서 이자 수익을 얻는 풀입니다. 매주 3명의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상금게임 참여

상금 게임은 상품풀에 자산을 예금함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상금풀에 자산을 예금하면 예금 수량만큼 티켓을 받게 됩니다.

상금자 선정이 복권과 같이 랜덤하게 추첨을 통해 결정되는 점을 강조해 '티켓'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실제적으로 티켓은 상금풀에 자산 예치를 보증하는 담보 토큰입니다. 티켓을 가지고 언제든지 예금한 자산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티켓 수량에 따라 당첨 확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많은 수의 티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당첨에 유리합니다.

상금 게임은 한 번의 상금 게임이 끝나면 자동으로 다음 상금 게임이 시작됩니다. 상금 게임 참여자는 상금풀에 예금액이 있는 한 계속해서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매번 상금 게임을 위해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예금액에 대한 티켓을 보유하고 있는 한 계속해서 상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첨 금액도 이자 수익으로 얻는 자산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티켓으로 제공됩니다.

티켓이 늘어났다는 것은 예금 자산의 증가를 나타냅니다. 티켓이 있으면 언제든 예금을 인출할 수 있기 때문에 티켓으로 받은 것은 직접 상금을 받은 거나 마찬가지이고, 당첨금으로 티켓 구매에 재투자하려는 경우 당첨금으로 티켓을 사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습니다.

추가 상금

상금풀은 이자 수익 외에 추가적인 상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추가 상금은 주로 초기 상금풀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로 제공됩니다.

아키프라이즈 첫 번째 풀(다이, 컴파운드)에는 매주 CATG 500개가 6주간 추가 상금으로 제공됩니다.

아키프라이즈 두 번째 풀(아키달러, 아키뱅크)에는 4주간은 매주 1000개, 6주간은 매주 500개의 CATG가 추가 상금으로 제공됩니다.

유보금

상금풀은 이자의 일부는 유보금으로 풀에 보유합니다. 유보금을 제외한 이자가 당첨금으로 제공됩니다.

아키프라이즈 화면에 보이는 당첨금은 유보금이 제외된 금액입니다.

유보금은 이자 수익을 위한 자산으로 사용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이 금액이 커지게 되고, 참여자들은 참여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에 대한 이자를 상금으로 얻게 됩니다.

아키프라이즈의 상금풀은 유보금 비율을 50%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 비율은 대표적인 무손실상금게임인 풀투게더의 유보금 비율과 같습니다.

유보금은 상금풀 자산이 상당한 규모로 커지기 전까지는 상금풀 자산으로 보유합니다. 자산 규모가 상당 규모로 커져 이자 수익 만으로 참여 동기부여가 충분해 질 경우 유보금은 상금 당첨을 위한 가스비와 CAT 구매를 위해 사용됩니다. 구매된 CAT은 일부는 추가 상금으로 사용되고 일부는 소각됩니다. 이에 대한 결정은 거버넌스 활성 전에는 파운더와 코파운더에 의해, 거버넌스 활성 후에는 거버넌스에 의해 이뤄집니다.

공정성

상금풀은 당첨주기가 있기 때문에 참여자마다 참여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마다 당첨하는 상금풀이 있고, A는 100만원을 7일 전에 예금했고, B는 100만원을 1일 전에 예금했습니다. A, B 모두 해당 주의 당첨이 마무리된 후 예금을 인출했습니다. A, B는 똑같이 100만원에 대한 티켓을 받기 때문에 당첨확률은 갖습니다. A는 이자수익을 위해 7일간 기여한것에 비해 B는 1일만 기여한 것이기 때문에 공평하지 않습니다.

아키프라이즈는 상금풀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공정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공정성 개념을 사용합니다.

상금풀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최소한의 상금 형성에 기여 해야 합니다. 상금은 이자 수익으로 만들어지고, 이자 수익은 자산을 예금한 기간에 따라 주어지기 때문에 최소 예금 기간이 요구됩니다. 최소 예금 기간 전에 예금을 인출하려면 조기인출수수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장점

아키프라이즈는 예금에 대한 이자 수익만을 가지고 상금 게임을 하기 때문에 원금손실 위험이 없습니다.

컴파운드나 아키뱅크와 같은 대출 서비스의 이자는 년 3% 정도로 높지 않지만 복권과 같은 방식으로 모두의 이자를 3명정도가 나누어 가지게 되기 때문에 당첨될 경우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키프라이즈의 대표적인 풀은 다이와 아키달러 풀입니다. 다이와 아키달러는 1달러에 페깅되어 있는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으로 인한 위험 또한 없습니다.

다이와 아키달러 풀에 적금 들 듯이 예금을 적립하게 되면 달러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달러 투자도 하고 티켓 수량이 늘게 되어 당첨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당첨까지 된다면 일석 이조입니다.

아키프라이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로 실행되고 추첨을 위한 랜덤수 생성은 탈중앙오라클인 체인링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도 당첨확률을 조작할 수 없습니다.

위험성

아키뱅크를 수익원으로 할 경우 아키뱅크의 유동성 부족으로 예금을 출금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아키뱅크 서비스 초기 또는 대규모 출금 사태가 일어나는 경우와 같이 쉽게 접하긴 어렵습니다.

크립토아키파이낸스는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텔레그램 그룹 등을 통해 긴급 출금을 요청할 경우 크립토아키파이낸스 운영 자금을 사용해서 빠르게 조치해 드립니다.

버전 2

버전 2는 예금액의 10%를 당첨금과 적립금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버전입니다. 당첨금과 적립금 비율은 5 : 5 입니다. 적립금은 다음 당첨 시에 추가상금을 위해 사용됩니다.

매번 상금게임을 할 때 마다 10%가 사용되는게 아닙니다. 예금 할 때만 10%가 사용되고, 예금을 해 놓은 상태이면 추가적인 비용 없이 다음 상금게임에서도 계속 티켓 수량만큼의 확률로 당첨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자만 가지고 당첨금을 주는 버전 1은 위험 회피형 투자자에게 적당한 상금풀이고, 버전 2는 10%의 원금 손실을 감수하는 위험 추구형 투자자에게 적당한 상금풀입니다.

버전 3

버전 3은 이자 수익 제공자만 다를 뿐 버전 2와 동일합니다. 버전 3의 이자 수익 제공자는 아키뱅크 입니다.

버전 3는 아키뱅크 출시 후 활성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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